배인혁, 이태원 참사 애도 “친구야 행복해야 해”

박정민 2022. 10.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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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뜻을 전했다.

배인혁은 10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 해"라며 추모 글을 남겼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배인혁은 SBS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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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뜻을 전했다.

배인혁은 10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 해"라며 추모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기준 2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배인혁은 SBS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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