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사상자 가족들 요구 신속히 해결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사상자 가족들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서울시청을 찾아 이태원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사상자 가족들과의 소통이 제일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장례는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 화장시설 등 장례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해 혹시라도 있을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사상자 가족들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서울시청을 찾아 이태원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사상자 가족들과의 소통이 제일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장례는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 화장시설 등 장례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해 혹시라도 있을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에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지만 서울시도 사고 원인 분석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병상에는 많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지만 서울시 역시 가용한 의료자원을 총동원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압사 사고 당시...아래쪽으로 하중 가해지며 '옴짝달싹'
- 日 SNS "시부야 가지 말자" 속출...경찰, 핼러윈 안전사고 대비 주력
- 野 남영희 "사고 원인 靑 이전 때문"...논란 일자 삭제
- [자막뉴스] "뒤에서 소리 들리고 도미노처럼..." 이태원 사고 전 목격담
- 한쪽에선 급박한 심폐소생술...다른 편에선 '춤추고 떼창'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전국 곳곳 '렌터카 도난' 주의보...밀수출 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