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대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손대성 2022. 10.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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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23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신천대로에서 달리던 QM3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가 모두 타면서 1천6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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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화재(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0일 오후 5시 23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신천대로에서 달리던 QM3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가 모두 타면서 1천6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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