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55개국에서 위로 메시지…외국인 사상자 조치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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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55개국이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많은 나라가 다양한 방식으로 위로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면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국무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리시 수낙 영국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사상자 관련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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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55개국이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많은 나라가 다양한 방식으로 위로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면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국무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리시 수낙 영국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사상자 관련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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