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방한' 세비야, 이태원 참사 애도..."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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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방한했던 세비야가 국내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세비야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영문 계정을 통해 "전날 이태원에서 일어난 사고는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세비야는 지난 7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를 치렀다.
당시 세비야는 한국의 유명 유적지를 방문하고 K팝,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국 문화에 다가가려고 큰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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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지난 여름 방한했던 세비야가 국내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세비야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영문 계정을 통해 "전날 이태원에서 일어난 사고는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세비야는 지난 7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를 치렀다. 당시 세비야는 한국의 유명 유적지를 방문하고 K팝,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국 문화에 다가가려고 큰 노력을 했다. 또한 토트넘전 하루 전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10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엔 외국인 사망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비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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