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북 생활체육 볼링대회, 112팀 336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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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볼러(Bowler)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2 뉴시스 전북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30일 군산코리아나볼링센터(30레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철환 군산시볼링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 홀가분한 기분으로 뉴시스 전북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동호인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면서 "승부에만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볼링으로 하나 되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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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산코리아나볼링센터서 전라북도 볼러들의 한마당 잔치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주최, 군산시 볼링협회 주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라북도 볼러(Bowler)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2 뉴시스 전북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30일 군산코리아나볼링센터(30레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주최로 군산시 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북도·전라북도 볼링협회·군산시·군산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참가 자격은 전라북도볼링협회에 등록된 클럽 볼링동호인으로 112개팀 336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3인1조 3게임(총 9개임) 토탈핀 순위결정전으로 치러졌다.
대회 ▲우승팀(트로피와 훈련보조금 150만원)은 파울라인(이주상, 윤세현, 변해문) ▲준우승팀(트로피와 훈련보조금 80만원) BT-X팀(박성현, 채보람, 안병석) ▲3위(트로피와 훈련보조금 50만원)는 빵구앤카터팀(구본길, 차관용, 이강)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4~10위까지 훈련보조금이 차등 지급됐고, 하이 점수팀과 최다 클럽 참가팀에게도 10만원의 훈련보조금도 주어졌다.
윤석일 취재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자립도시 군산에서 볼링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회를 주관한 군산시볼링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국내 최대의 민간 독립통신사인 뉴시스는 이 대회를 통해 볼링의 저변확대와 복지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철환 군산시볼링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 홀가분한 기분으로 뉴시스 전북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동호인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면서 "승부에만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볼링으로 하나 되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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