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새 싱글 발매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
2022. 10. 30. 20: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리스가 신보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저스티스 레코즈는 30일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31일 정오로 예정돼 있던 아이리스의 새 싱글 '스테이 위드 미(Stay W!th Me)' 발매를 연기했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깊은 애도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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