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해피트레인'... 시각장애인과 남도로 가을 기차여행

권병석 2022. 10.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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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9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체험활동으로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철도 관광열차인 S-트레인과 전용버스를 연계해 순천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해피트레인 담당자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분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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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을 타고 순천역에 도착한 시각장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9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체험활동으로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철도 관광열차인 S-트레인과 전용버스를 연계해 순천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부산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시각장애인과 도우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해피트레인 담당자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분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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