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리스, 새 싱글 발매 연기 “국가 애도기간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걸그룹 아이리스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30일 아이리스의 소속사 저스티스 레코즈 측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고자 오는 31일 예정돼 있던 아이리스의 새 싱글 'Stay W!th Me'의 발매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핼러윈 이태원 참사로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향후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예 걸그룹 아이리스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30일 아이리스의 소속사 저스티스 레코즈 측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고자 오는 31일 예정돼 있던 아이리스의 새 싱글 ‘Stay W!th Me’의 발매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아이리스의 ‘Stay W!th Me’를 기다려준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아가 참사 피해를 겪은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29일, 핼러윈 이태원 참사로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향후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매니저 스케줄 후 연락 두절"
- 개그맨 정명재, 27년째 기러기...외환위기 때 망해
- '함소원 남편' 진화, 3억 슈퍼카 타고...中부자 아들 맞네
- 30대 작곡가, 10대女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체포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리포트:컷]
- 유부남 100명과 관계한 석유재벌 아내, 남편 사망 후에도 기혼자만 만나
- '이혼' 한그루, 휴양지 근황...늘씬 몸매에 극세사 각선미
- 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 "고소하기 전에.."
- 미인대회女 “전 남친 염산테러로 피부+시력 잃어”
- 김구라 "TV에 압류딱지 붙어...누가 다녀갔나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