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강원도당, 이태원 핼러윈 압사사고 참사 애도

김경목 2022. 10. 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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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강원도당은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사고 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애도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 그리고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였던 국민들이 압사당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일어나 비통하고 참담하다"고 논평을 내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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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힘 강원 "도정과 긴밀히 협력해 사태 수습 힘 더할 것"
민주 강원 "충격적 참사 비통하고 참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여야 강원도당은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사고 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애도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 그리고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또한 "도민과 당원동지들과 함께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혹시 모를 도 출신 희생자 및 부상자를 중앙당 및 정부, 도정과 긴밀히 협력해 파악하고 사태 수습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도 "모든 정치일정을 취소하고 강원도 당국과 함께 참사현장을 긴밀하게 살피면서 강원도민의 피해와 신원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였던 국민들이 압사당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일어나 비통하고 참담하다"고 논평을 내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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