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2022 안동시관광거점도시 협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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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지난 2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주제로 안동시관광거점도시 협업포럼을 개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오는 2024년까지 협업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북 북부권 민·관 관광관계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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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지난 2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주제로 안동시관광거점도시 협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과 공무원, 지역관광재단(DMO), 관광유관기관, 관광두레 및 민간기업 등 경북 북부권의 민·관 관광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의 기조강연, 안동대 한국 문화산업전문대학원(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 김시범 교수의 주제발표, 전문가토론 및 전체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오는 2024년까지 협업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북 북부권 민·관 관광관계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협업포럼을 통해 앞으로 경북 북부권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 경쟁력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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