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축제간 이소라♥최동환→이소라 , 걱정 쇄도에 보인 반응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다빈이 이소라, 최동환 커플과 핼로윈을 앞두고 이태원에 방문한 가운데 걱정해주는 누리꾼들에게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돌싱글즈3' 멤버 이소라, 최동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하지만 현재 이태원 참사로 상황이 악화되자 전다빈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재난 문자 울려서 처음 알게 됐다"며 "멤버들 모두 귀가했다,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모두 몸 조심하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다빈이 이소라, 최동환 커플과 핼로윈을 앞두고 이태원에 방문한 가운데 걱정해주는 누리꾼들에게 상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전다빈이 개인 SNS(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시스템)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돌싱글즈3' 멤버 이소라, 최동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혼자 아니야 #내사랑 #동소커플 #소환커플 #"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들은 이태원을 방문한 것을 인증한 것. 하지만 현재 이태원 참사로 상황이 악화되자 전다빈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재난 문자 울려서 처음 알게 됐다"며 "멤버들 모두 귀가했다,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모두 몸 조심하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돌싱외전2'는 지난 9월 종영한 또 다른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3'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방송 종영 후에도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다. 이에 '돌싱' 시리즈 애청자들의 기대 속에 일찌감치 첫 방송이 예고됐던 바.
30일 MBN 관계자는 OSEN에 "새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약칭 돌싱외전2)'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10월 30일에서 차주인 11월 6일 첫 방송으로 미뤄졌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는 것. 그러면서 "시청자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 계정'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