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이태원 참사에 애도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속상해"

차혜영 2022. 10. 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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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 이윤미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너무도 속상하고 슬픕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요.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요. 부상자들께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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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이윤미 SNS)

배유 이윤미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너무도 속상하고 슬픕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요.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요. 부상자들께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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