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내년 의정비 연 5892만원…10.6% 인상

2022. 10. 30.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는 내년도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를 올해보다 10.6% 인상한다.

3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최근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같은 1800만원으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도의회 의정비는 올해 5328만원보다 10.6%(564만원) 인상된 5892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전남도의회는 내년도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를 올해보다 10.6% 인상한다.

3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최근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같은 1800만원으로 동결했다. 월정수당은 올해보다 564만원(16%) 오른 4092만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도의회 의정비는 올해 5328만원보다 10.6%(564만원) 인상된 5892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도의회는 “올해 전국 시도 평균 의정비는 5857만원으로 전남도의회 의정비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내년도 전남도의회 의정비는 공무원 6급 20호봉 수준이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