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피해 가족 특별휴가 등 쓸 수 있게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피해 가족이 휴가나 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연차 휴가 이외의 별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사업장에 요청하고 정신적 충격이나 간병 등의 이유로 실업급여나 직업 훈련 등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피해 가족이 휴가나 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연차 휴가 이외의 별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사업장에 요청하고 정신적 충격이나 간병 등의 이유로 실업급여나 직업 훈련 등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압사 사고 당시...아래쪽으로 하중 가해지며 '옴짝달싹'
- 日 SNS "시부야 가지 말자" 속출...경찰, 핼러윈 안전사고 대비 주력
- 野 남영희 "사고 원인 靑 이전 때문"...논란 일자 삭제
- [자막뉴스] "뒤에서 소리 들리고 도미노처럼..." 이태원 사고 전 목격담
- 한쪽에선 급박한 심폐소생술...다른 편에선 '춤추고 떼창'
- [날씨] 내일 오전까지 곳곳 비...오후엔 대체로 온화한 날씨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