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피해 가족 특별휴가 등 쓸 수 있게 요청"

김현아 2022. 10. 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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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피해 가족이 휴가나 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연차 휴가 이외의 별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사업장에 요청하고 정신적 충격이나 간병 등의 이유로 실업급여나 직업 훈련 등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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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피해 가족이 휴가나 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연차 휴가 이외의 별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사업장에 요청하고 정신적 충격이나 간병 등의 이유로 실업급여나 직업 훈련 등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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