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누비전' 500억 발행…올해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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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1월 7일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누비전 50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올해분 마지막 발행으로, 당초 계획 대비 50억원 추가 발행해 지류 150억원 모바일 350억원으로 총 500억원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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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1월 7일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누비전 50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올해분 마지막 발행으로, 당초 계획 대비 50억원 추가 발행해 지류 150억원 모바일 350억원으로 총 500억원 발행할 계획이다. 할인구매 혜택은 자금 소진 시까지 10% 할인을 이어간다.
이번 누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지류상품권으로 사용 편의를 더했다.
오는 7일부터 (지류)누비전은 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24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모바일 누비전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서 0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개인별 구입한도는 지류, 모바일 각각 20만원이다.
창원시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따라 누비전 건전유통을 위한 가맹점 모니터링을 더 철저히 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착한 소비수단으로 자리잡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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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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