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뉴스센터 오프닝-이태원 참사
2022. 10.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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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이 슬픔과 탄식, 안타까움으로 변했습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어제(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근처에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폭 3.2m의 좁은 골목에 수많은 행인이 가득 찼고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151명이 숨졌습니다.
정부는 비상상황과 함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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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이 슬픔과 탄식, 안타까움으로 변했습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어제(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근처에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폭 3.2m의 좁은 골목에 수많은 행인이 가득 찼고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151명이 숨졌습니다.
정부는 비상상황과 함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착잡한 마음으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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