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연말까지 애도기간..."사고 수습 전력"
김종균 2022. 10. 30. 19:30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가 연말까지 애도 기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 오후 공식 입장문에서 "12월까지 관내 행사와 단체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애도 기간을 가진다"며 "이 기간에는 모든 불요불급한 관내 행사와 단체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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