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이소라♥최동환, 참사 당일 이태원 회동 “반대 방향이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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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회동'으로 우려를 샀던 '돌싱글즈3' 전다빈이 무사 안부를 전했다.
전다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시는 DM 감사하다. 재난 문자로 상황을 확인하고 바로 귀가했다. 뉴스를 보니 상황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모두 몸조심하시길"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다빈은 지난 29일,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이태원에서 '핼러윈 회동'을 함께한 사진을 게재,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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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태원 회동’으로 우려를 샀던 ‘돌싱글즈3’ 전다빈이 무사 안부를 전했다.
전다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시는 DM 감사하다. 재난 문자로 상황을 확인하고 바로 귀가했다. 뉴스를 보니 상황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모두 몸조심하시길”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다빈은 지난 29일,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이태원에서 ‘핼러윈 회동’을 함께한 사진을 게재,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당시에도 전다빈은 “다행히 완전 반대 방향에 있어서 상황을 몰랐다. 재난 문자가 떠서 다 집으로 가기로 하고 헤어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자 153명 포함,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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