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엔지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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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1일부터 시작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와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보는 '씨네 아동권리 토크' 신청을 받는다.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 'FREE 티켓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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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1일부터 시작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와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보는 ‘씨네 아동권리 토크’ 신청을 받는다. 서울(11월12일), 대전(11월23일), 울산(11월25일), 대구(12월2일)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겨울, 김중혁, 김민섭, 천선란 작가,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 등이 참여한다.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 ‘FREE 티켓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누리집(sc.or.kr/crff/) 참고.
◇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1월5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박위와 함께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한 ‘기적의 걷기 챌린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렌탈이 참가자 1걸음에 1원의 기금을 조성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기금은 전액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된다. 누리집(cherry.charity/public/mainPage)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유니세프 맨투맨 티셔츠를 준다. 이번 챌린지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를 판정 받은 박위의 실제 훈련코스 3, 5, 8, 11km를 각자 위치에서 위라클 채널의 방송을 보며 함께 할 수 있다.
◇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강원도협의회(회장 박중규)는 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우크라이나 및 파키스탄 어린이들을 위해 협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91명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 1천만원을 전했다. 기금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파키스탄 홍수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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