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33명으로 늘어… 중상 3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의 부상자 수가 13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3명, 부상자가 1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33명으로 중상이 37명, 경상이 96명이다.
외국인 인명 피해는 사망 20명, 부상자 1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3명, 부상자가 1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여성은 97명, 남성은 56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2명, 40대 9명, 10대 4명 순이었다. 13명은 연령대가 파악되지 않았다.
부상자는 133명으로 중상이 37명, 경상이 96명이다. 외국인 인명 피해는 사망 20명, 부상자 15명이다.
경찰은 사망자 153명 가운데 150명의 신원을 파악해 유족에게 통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확인 3명에 대해서는 확인작업을 진행 중이다.
☞ 막 오른 삼성 '이재용 회장' 시대… 향후 과제는
☞ 예상보다 혹독한 '반도체의 겨울'… 삼성·하이닉스, 4분기도 먹구름
☞ 2만원짜리 여행자보험, 네카오서 들면 수수료 부과?… 무슨 일
☞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절반이 '위법 의심'… 국적별 1위는?
☞ 15억 초과 아파트도 주담대 받을 수 있다… 다주택자 규제는 유지
☞ 둔촌주공 한숨 돌렸다… 시공사들, 사업비 '7000억' 차환 성공
☞ '트위터 인수' 머스크, 첫 행보는 구조조정...직원 해고 시작
☞ 제네시스 GV60, 유럽 이어 美서도 안전성 입증…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 '금(金)추' 김장 부담 해소… 정부, 마늘·고추·양파 1만톤 푼다
☞ 삼성 스마트폰, 세계 시장 위축에도 올해 3분기 '점유율 1위'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 오른 삼성 '이재용 회장' 시대… 향후 과제는 - 머니S
- 예상보다 혹독한 '반도체의 겨울'… 삼성·하이닉스, 4분기도 먹구름 - 머니S
- 2만원짜리 여행자보험, 네카오서 들면 수수료 부과?… 무슨 일 - 머니S
-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절반이 '위법 의심'… 국적별 1위는? - 머니S
- 15억 초과 아파트도 주담대 받을 수 있다… 다주택자 규제는 유지 - 머니S
- 둔촌주공 한숨 돌렸다… 시공사들, 사업비 '7000억' 차환 성공 - 머니S
- '트위터 인수' 머스크, 첫 행보는 구조조정...직원 해고 시작 - 머니S
- 제네시스 GV60, 유럽 이어 美서도 안전성 입증…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 머니S
- '금(金)추' 김장 부담 해소… 정부, 마늘·고추·양파 1만톤 푼다
- 삼성 스마트폰, 세계 시장 위축에도 올해 3분기 '점유율 1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