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5살 딸 재시, “더 예뻐졌네”
2022. 10. 30. 19:1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43)이 첫째딸 재시(15)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FA컵 결승전 전주성. 재시가 아빠 다시 뛰면안되냐고 ㅋㅋㅋ 응 안될것같아. 역시 축구 재밌는 스포츠였네. #전북현대 #서울FC #전주성 #FA컵결승2차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재시는 손으로 승리의 V표시를 취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재시는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23일 "오늘은 재시가 최연소 만15세나이로 첫번째 매인모델로써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의 선제골과 조규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을 3-1로 제압, 2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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