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례비·치료비 부족함 없게”…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참사의 신속한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사상자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부상자의 치료와 사망자의 장례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참사의 신속한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사상자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부상자의 치료와 사망자의 장례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를 통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부상자 치료비와 사망자 장례비 등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지원은 용산구민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mkk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이태원 참사현장, 옆에선 춤추며 ‘떼창’ 불렀다
- “한국에선 처음 볼 걸요” ‘이 여성’이 자랑한 500억짜리, 뭔가 했더니
- [영상]"영문 모른채 끼었다 압사"…이태원 '아비규환'
- 저커버그, 재산 124조원 날려…빅테크 갑부 20명 680조 '증발'
- “BTS ‘숟가락 얹기’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이런 일이
- “떡볶이 10번 시킨 ‘단골’인데 서비스도 없어?” 뿔난 ‘배달족’에 무슨 일이
- “‘숫자’ 몇줄에 가격 껑충?” 300만원 ‘미친 가격’ 삼성폰 뭐길래
- “남매인 줄?” 미친 닮은꼴 ‘이 분들’ 난리, 넷플릭스 ‘터졌다’
- “1년에 10억 번다고?” 은행도 쩔쩔 매는 ‘VIP’ 정체 알고보니
- 객실서 흡연하던 伊배우 "서울 특급호텔서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