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갈맷길서 야경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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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갈맷길을 홍보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달빛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에 갈맷길을 걸으며 부산의 야경, 맛집, 볼거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11월 3일에는 오후 4시부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황령산 전망대까지 8㎞ 구간을 걷는 '황령산전망대 노을&달빛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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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갈맷길을 홍보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달빛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에 갈맷길을 걸으며 부산의 야경, 맛집, 볼거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11월 3일에는 오후 4시부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황령산 전망대까지 8㎞ 구간을 걷는 '황령산전망대 노을&달빛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동해선 송정역~해운대해수욕장까지 7㎞ 구간을 걷는 '블루라인 달빛걷기', 11월 18일에는 오후 6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광안리해수욕장까지 7㎞ 구간을 걷는 '센텀 무비투나잇' 행사가 열린다.
시와 부산 갈맷길 홈페이지에서 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야간에 기온이 떨어질 수 있어 참가자는 보온 의류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시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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