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이태원 사고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이태원 사고 현장을 찾았다.

유럽 출장에 나섰던 오 시장은 이태원 사고 소식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하루 서둘러 이날 오후 귀국했다.

귀국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명을 달리하신 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귀국 후 즉각 사고 현장으로 발길을 옮겨 현장을 살펴본 오세훈 시장은 "사상자분들의 가족, 친지, 지인분들 특히 아들과 딸을 잃은 분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 장례 절차부터 챙기겠다" 며 "사후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묵념을 하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10.30.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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