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표는 케인'…시장가치 높은 EPL 베스트11
2022. 10. 30. 18:5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당 1명의 선수만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토트넘에선 손흥민 대신 케인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장 가치가 높은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과 함께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사카(아스날),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기마량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메디슨(레스터시티)가 포함됐고 수비진에는 로디(노팅엄 포레스트),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판 다이크(리버풀), 제임스(첼시)가 선정됐다. 베스트11 골키퍼에는 픽포드(에버튼)가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1억5000만유로(약 2132억원)의 홀란드였다. 케인은 9000만유로(약 1280억원)로 홀란드에 이어 두번째로 시장 가치가 높았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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