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일대 상인들 휴점..."추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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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로 2백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이태원 일대 상인들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태원 상인회는 오늘(30일) 회원들에게 추모의 마음으로 휴점에 동참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많은 가게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휴점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영업을 오늘 하루 중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고 현장과 가까운 일부 상점의 경우 '핼러윈' 당일인 내일(31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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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로 2백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이태원 일대 상인들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태원 상인회는 오늘(30일) 회원들에게 추모의 마음으로 휴점에 동참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많은 가게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휴점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영업을 오늘 하루 중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고 현장과 가까운 일부 상점의 경우 '핼러윈' 당일인 내일(31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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