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2647명 확진…1주 전보다 611명 늘어

전준우 기자 2022. 10. 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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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4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2647명 늘어 누적 499만130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오후 6시 기준 2036명과 비교해 611명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11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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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시간 6117명 보다는 절반 이상 줄어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일본 오사카와 대만 쑹산행 노선이 안내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김포-일본 오사카와 타이완 타이베이가 운행이 재개된다.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30일부터 오사카와 타이베이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2.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4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2647명 늘어 누적 499만130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오후 6시 기준 2036명과 비교해 611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 6117명보다는 절반 이상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11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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