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통화비서앱’ 레드닷 어워드 수상

김준혁 2022. 10.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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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KT AI통화비서 앱은 UX·UI를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KT AI 통화비서 앱의 수상은 KT의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 역량과 사용자경험·환경(UX·UI) 혁신에 따른 우수한 디자인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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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AI 통화비서 앱 2.0 개발을 맡았던 KT 'Agile 프론티어 전문팀'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KT AI통화비서 앱은 UX·UI를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올해 1월부터 KT 정보기술(IT) 부문 SW개발본부의 'Agile 프론티어 전문팀'이 전담해 내재화 개발 및 개선을 맡아 왔으며, 지난 6월 2.0 버전을 배포했다.

KT AI 통화비서 앱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도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다.

KT 관계자는 "이번 KT AI 통화비서 앱의 수상은 KT의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 역량과 사용자경험·환경(UX·UI) 혁신에 따른 우수한 디자인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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