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용준형, 3년 만의 컴백 잠정 연기 “새 일정은 추후 공지”
이혜미 2022. 10.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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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로 가수 용준형의 컴백이 연기됐다.
30일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 메이드 측은 "금일 예정돼 있던 용준형의 EP 'LONER'의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LONER' 일정 변동으로 오는 31일 예정됐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잠정 연기됐다"면서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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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태원 참사 여파로 가수 용준형의 컴백이 연기됐다.
30일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 메이드 측은 “금일 예정돼 있던 용준형의 EP ‘LONER’의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LONER’ 일정 변동으로 오는 31일 예정됐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잠정 연기됐다”면서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LONER’는 용준형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과거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던 용준형은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 소속 팀을 탈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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