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 자율 휴업 권고..."현장 점검"
홍민기 2022. 10. 30. 18:39
서울 마포구는 핼러윈 당일인 내일(31일)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홍대 일대 업소에 자율 휴업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는 오늘(30일) 저녁부터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 휴업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시급하지 않은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이번 사고 수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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