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팀 재정비 후 컴백 예고했지만‥싱글 발매 잠정 연기

박아름 2022. 10.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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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이 150명 이상이 희생된 핼러윈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 여파로 새 앨범 발매를 미뤘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10월 30일 아이칠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1월 3일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칠린 'Draw(MY TIME)' 발매일 잠정 연기됐다"며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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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이칠린이 150명 이상이 희생된 핼러윈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 여파로 새 앨범 발매를 미뤘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10월 30일 아이칠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1월 3일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칠린 'Draw(MY TIME)' 발매일 잠정 연기됐다"며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했다. (사진= 케이엠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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