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이버범죄 중 사이버사기가 대부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사이버범죄 중 사이버사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1-9월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사이버범죄는 총 7380건으로 집계됐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8일 사이버범죄 예방에 공이 있는 충남세종농협과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충남경찰청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이버범죄를 알리고, 예방법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사이버범죄 중 사이버사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1-9월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사이버범죄는 총 738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이버사기가 5428건(73.6%)으로 대부분이다.
메신저피싱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 기간 발생한 메신저피싱은 489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93건보다 25% 정도 늘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8일 사이버범죄 예방에 공이 있는 충남세종농협과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충남경찰청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이버범죄를 알리고, 예방법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물품을 거래할 때는 사이버캅 어플을 통해 사기 이력을 조회하고, 본인이 직접 가입한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며 "최근 메신저, 문자 등으로 자녀 또는 지인을 사칭해 금전과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피싱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전화 등을 통해 지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