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 "韓 압사 참사에 애도…희생자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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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 밴드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요시키는 30일 트위터에 "한국의 비극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희생된 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 등 해외 K팝 팬덤들도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잇따라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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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 밴드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요시키는 30일 트위터에 "한국의 비극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희생된 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 등 해외 K팝 팬덤들도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잇따라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쳐 총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요계는 콘서트 취소, 앨범 발매 연기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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