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전 광복회장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최영윤 2022. 10.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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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향년 78세로 오늘(30일) 별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제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항일 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년부터 광복회장으로 있으면서 금전적 의혹 등이 제기돼 올해 초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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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향년 78세로 오늘(30일) 별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제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항일 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년부터 광복회장으로 있으면서 금전적 의혹 등이 제기돼 올해 초 물러났습니다.

유족으로 아내 진옥선 가천대 명예교수 등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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