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X임주환, 달달한 이마 키스 ‘설렘지수 뿜뿜’ (삼남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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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 임주환의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0회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김태주(이하나 분)과 헤어졌는지 물었고, 이상준은 "헤어지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저 혼자 좋아했던 거니까"라며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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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0회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김태주(이하나 분)과 헤어졌는지 물었고, 이상준은 “헤어지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저 혼자 좋아했던 거니까”라며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보였다.
하지만 30일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김태주와 이상준은 함께 서 있는 모습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두 사람은 한밤중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상황.
먼저 사진 속 김태주는 꽃다발을 들고 긴장한 모습으로 이상준을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이상준에게 이마 키스를 받고 있다.
이상준을 밀어내던 이전과 확연히 다른 태도인 것.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준 역시 김태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그는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전함과 동시에 이마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두 사람은 어떤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것일지, 앞으로 이들은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하나와 임주환의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리며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30일 저녁 8시 12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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