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모든 의료체계 동원해 부상자 치료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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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모든 의료체계를 동원해 부상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이태원 사고로 150여 명이 숨졌고, 아직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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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모든 의료체계를 동원해 부상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이태원 사고로 150여 명이 숨졌고, 아직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상황 관리의 컨트롤 타워라며, 현장에서 환자 이송과 치료에 부족함이 없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상자 치료에 힘쓰고, 특히 사망자와 유족들에 대한 지원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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