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英 대사 애도 표명...성조기 조기게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각국의 주한 대사와 대사관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비극적인 인명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족과 한국민,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도 트위터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한국민에 대한 연대를 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각국의 주한 대사와 대사관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비극적인 인명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족과 한국민,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사관도 별도의 애도 성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연대를 강조하고, 성조기를 조기 게양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싱하이밍 대사가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며, 사망자 가운데 중국인도 포함돼 있어 한국과 함께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도 트위터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한국민에 대한 연대를 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압사 사고 당시...아래쪽으로 하중 가해지며 '옴짝달싹'
- 日 SNS "시부야 가지 말자" 속출...경찰, 핼러윈 안전사고 대비 주력
- 野 남영희 "사고 원인 靑 이전 때문"...논란 일자 삭제
- [자막뉴스] "뒤에서 소리 들리고 도미노처럼..." 이태원 사고 전 목격담
- BTS 진, "귀국한 뒤 며칠 안에 군 관련 서류 쓸 것"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