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정부, 의료 체계 총동원해 부상자 치료 만전 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압사 참사 "정부는 가용 의료체계를 총동원하여 부상자분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국립중앙의료원에도 부상자와 사망자분들이 이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상자 치료에 힘써주시고 특히 사망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지원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상자 치료에 힘써 달라…사망자·유족 지원도 세심히 챙겨야”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압사 참사 “정부는 가용 의료체계를 총동원하여 부상자분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아직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계신 분들이 있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상황 관리의 컨트롤타워”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환자 이송과 치료에 부족함이 없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국립중앙의료원에도 부상자와 사망자분들이 이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상자 치료에 힘써주시고 특히 사망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지원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길 왜 갔냐” 이태원 참사에 희생자 모욕…악플·마약 유언비어까지
- 이태원 출동 경찰 "한 분이라도 더 살리려 안간힘 썼지만…"
- (영상)"넘어지면서 5겹으로 쌓여"…생존자 현장 증언
- 이태원 압사 사고로 군장병 및 군무원 사망자 3명·부상자 4명
- 핼러윈의 비극 왜?…①내리막 좁은 골목 ②‘무장해제’ 인파 ③안전불감증
- "이태원 심리적 트라우마 최대 1만명…초기 응급처지 중요"
- (영상)구급차 왔는데…손 흔들며 '떼창'한 이태원 방문객
- “이태원 참사는 尹 탓”…야권서 ‘정부 책임론’ 솔솔(종합)
- 전문가들이 본 이태원 참사 '골든타임 4분' 놓친 이유는?
- “생사여부도 확인안돼”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