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96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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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만753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587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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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만7531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84명, 남구 128명, 동구 33명, 북구 88명, 울주군 6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587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4565명, 병상 치료자는 22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3.6%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31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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