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모레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현안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음달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여야 간사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레 오후 2시 현안 보고를 받되, 사고 수습과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에 여야가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음달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여야 간사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레 오후 2시 현안 보고를 받되, 사고 수습과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에 여야가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위는 필수 현장 요원을 제외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 차장 등 소수의 정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176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