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모레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현안보고

박윤수 yoon@mbc.co.kr 2022. 10.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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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음달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여야 간사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레 오후 2시 현안 보고를 받되, 사고 수습과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에 여야가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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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음달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여야 간사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레 오후 2시 현안 보고를 받되, 사고 수습과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에 여야가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위는 필수 현장 요원을 제외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 차장 등 소수의 정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17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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