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 발생 강릉시 노래·춤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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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핼러윈 압사 사고로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그중 강릉 출신 여성(24) 1명의 사망이 확인되자 노래·춤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소된 행사는 명주동 명주예술마당 특설무대 일원에서 지난 28일 개막한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 30일 문화놀이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민문화기획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작당모의 백타버스탐험대의 버스킹 무대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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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생활문화축제 마지막 날 행사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핼러윈 압사 사고로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그중 강릉 출신 여성(24) 1명의 사망이 확인되자 노래·춤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소된 행사는 명주동 명주예술마당 특설무대 일원에서 지난 28일 개막한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 30일 문화놀이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민문화기획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작당모의 백타버스탐험대의 버스킹 무대가 해당된다.
또한 별별콘서트, 버스킹 공연, 밴드 페스티벌, 폐막식이 잇따라 취소됐다.
다만 전시와 체험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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