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광산 갱도에 소방구조대 첫 투입...암석 제거 도울 예정

박종혁 2022. 10.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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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광산 갱도 고립 사고'와 관련해 오늘(30일) 저녁부터 소방구조대원들이 처음으로 갱도 내 현장에 투입됩니다.

경북 봉화소방서는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저녁 8시부터 소방구조대원들이 갱도에 들어가 암석 제거 작업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1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구조 현장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닷새째 이어지는 구조 활동으로 업체의 작업자들이 힘들어해 소방구조대원들이 암석 제거를 돕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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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광산 갱도 고립 사고'와 관련해 오늘(30일) 저녁부터 소방구조대원들이 처음으로 갱도 내 현장에 투입됩니다.

경북 봉화소방서는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저녁 8시부터 소방구조대원들이 갱도에 들어가 암석 제거 작업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1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구조 현장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닷새째 이어지는 구조 활동으로 업체의 작업자들이 힘들어해 소방구조대원들이 암석 제거를 돕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조 현장에서는 어제(29일) 밤부터 고립자의 생존 확인을 위한 관을 설치하는 시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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