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패티김 편 녹화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이혜미 2022. 10.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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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국가 애도기간 임을 감안해 내일(31일)로 예정돼 있던 '패티김 편' 녹화를 취소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31일 예정돼 있던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의 녹화는 오는 7일 진행된다.

한편 지난 29일,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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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태원 참사로 ‘불후의 명곡’ 녹화가 연기됐다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국가 애도기간 임을 감안해 내일(31일)로 예정돼 있던 ‘패티김 편’ 녹화를 취소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참사와 관련 피해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당초 오는 31일 예정돼 있던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의 녹화는 오는 7일 진행된다. 해당 방송은 총 3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9일,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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