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이태원 참사’ 영향으로 정규앨범 발매 연기 “깊은 애도”[공식]

배효주 2022. 10.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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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이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일 예정됐던 DRIPPIN 1st ALBUM [Villain : The End] 앨범 발매 및 SHOWCASE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앨범 발매 일정 및 SHOWCASE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컴백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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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드리핀이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일 예정됐던 DRIPPIN 1st ALBUM [Villain : The End] 앨범 발매 및 SHOWCASE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앨범 발매 일정 및 SHOWCASE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컴백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조속히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같은 날 오후 4시로 예정됐던 미디어 쇼케이스도 취소됐다.

한편 소방당국 집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15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총 153명이 사망했다.(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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