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설거지 필요없는 다회용 종이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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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업체 베스트바이는 설거지가 필요 없는 '아임맘 에어프라이용 종이호일'(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식이 달라붙지 않고 조리 시 물과 기름이 바깥으로 새지 않아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프라이팬으로 생선·고기구울 때, 만두 등의 음식을 튀길 때, 오븐에서 빵이나 쿠키 등을 구울 때, 전자렌지에서 음식을 데울 때, 도마 위에서 식재료를 칼질할 때, 음식을 포장하거나 올려놓을 때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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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중금속 등 검출 안돼
주방용품 업체 베스트바이는 설거지가 필요 없는 ‘아임맘 에어프라이용 종이호일’(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식이 달라붙지 않고 조리 시 물과 기름이 바깥으로 새지 않아 위생적이다. 청정 자연의 노르딕 페이퍼를 사용해 형광물질·중금속·맹독성·다이옥신 등 유독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프라이팬으로 생선·고기구울 때, 만두 등의 음식을 튀길 때, 오븐에서 빵이나 쿠키 등을 구울 때, 전자렌지에서 음식을 데울 때, 도마 위에서 식재료를 칼질할 때, 음식을 포장하거나 올려놓을 때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오븐,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일회용이 아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과 캠핑 시에는 식탁에 접시 대신 간편하게 내놓을 수 있다.
지난 2020년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을 수상했다. 김상욱 베스트바이 대표는 “‘아임맘’ 브랜드는 특허청에 상표 등록이 완료됐고, 특허 등록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3월에는 굿네이버스에 3200만원 상당의 코로나 진단키트 70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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