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핸드폰 속 인물 사진 한 장도 없다…음식 사진만" ('토밥좋아')

차혜영 2022. 10. 30.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주엽이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4회에서 경남 창원 먹방 여행의 둘째 날을 맞아 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특수부위 식당을 찾은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현주엽이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4회에서 경남 창원 먹방 여행의 둘째 날을 맞아 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특수부위 식당을 찾은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식당에서 진주의 굴참나무로 만든 백탄을 고기 굽는 숯으로 사용하자 "일단 불이 합격이다. 숯이 참 희한하다"면서 핸드폰 사진으로 백탄의 모습을 담았다.

이를 지켜보던 히밥은 현주엽에게 "오빠는 핸드폰에 인물 사진보다 음식 사진이 많지 않냐"고 물었고, 현주엽은 "인물사진은 아예 없다"고 딱 잘라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히밥은 '대식좌 유닛'으로 맛집을 다녔던 지난 먹방 여행에서 현주엽과 온종일 같이 있었지만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없었던 일화를 고백했고, 현주엽은 "히밥 사진도 없고, 내 사진도 없었다"며 오로지 음식 사진만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5시 E채널에서 본방송을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