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경일대 김은빈 "스톤을 어디로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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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경일대학교(남자부)와 송현고등학교(여자부)가 우승을 차지하며 남녀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일대학교, 송현고등학교는 각각 '2023 세계주니어 및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B대회'에 참가해 해외 명문 주니어 컬링팀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경일대 스킵 김은빈이 스톤 드로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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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진천, 권혁재 기자)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경일대학교(남자부)와 송현고등학교(여자부)가 우승을 차지하며 남녀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경일대(스킵 김은빈)는 남자부 결승에서 중학생팀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스킵 김연재)을 8:2로 누르고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자부 송현고(스킵 강보배)는 준결승에서 의성여고(스킵 오지현)을 격파한데 이어 결승에서 최근 창단한 서울시청(스킵 박유빈)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11:6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일대학교, 송현고등학교는 각각 '2023 세계주니어 및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B대회'에 참가해 해외 명문 주니어 컬링팀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경일대 스킵 김은빈이 스톤 드로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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