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이철우 경북지사 “깊은 애도·위로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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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원 인명사고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아침 일찍 도에 긴급 비상 대책회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등 행사에 대한 개최 여부를 검토해 빠르게 대책을 강구,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또 "필요한 대민지원에 소홀히 하지 않고 11월에 열리는 대규모 도내 행사 12개도 특별 안전점검에 전력을 기울이 겠다"며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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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원 인명사고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아침 일찍 도에 긴급 비상 대책회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등 행사에 대한 개최 여부를 검토해 빠르게 대책을 강구,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또 “필요한 대민지원에 소홀히 하지 않고 11월에 열리는 대규모 도내 행사 12개도 특별 안전점검에 전력을 기울이 겠다”며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정으로 도내 우수 농·특산품 홍보, 교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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