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서울시 오후 5시까지 4024건 실종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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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좁은 골목길에서 핼러윈 (Halloween)데이 중 발생한 사고 관련 지금까지 서울시에 402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접수 건수는 4024건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태원 사고 관련 신원확인 및 실종자 접수를 위해 서울시는 02-21990-8660과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등 20회선의 전화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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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용산구 이태원 좁은 골목길에서 핼러윈 (Halloween)데이 중 발생한 사고 관련 지금까지 서울시에 402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접수 건수는 4024건이라고 전했다.
120다산콜센터 및 20개 전용 접수 전화를 통해 신고된 것이 3932건이고,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에는 92건이 접수됐다.
한편 서울시는 30일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자 신고를 위해 20개 회선의 전화를 마련했다. 또 인근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이날 이태원 사고 관련 신원확인 및 실종자 접수를 위해 서울시는 02-21990-8660과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등 20회선의 전화를 가동 중이다. 또 120 다산콜센터로도 접수 가능하다.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서도 현장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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